| ▲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SK에코플랜트 |
[CWN 손현석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형근 사장이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 김 사장은 임시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사장은 1997년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한 뒤 SK주식회사 재무1실장, SK에어가스 대표, SK E&S 재무부문장 등을 거쳐 지난 5월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 내정됐다.
SK그룹 내 전략 및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 역량과 재무 전문성을 두루 겸비한 CEO로 손꼽히며, 환경 및 에너지 중심으로 비즈니스모델 전환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의 안정적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론으로 ‘차별적 경쟁력 제고’를 강조했다. 특히 SK그룹이 집중하는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및 환경 분야 투자 드라이브에 맞춘 인프라 조성은 물론 반도체 유관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끊임없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만 수익성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면서 “각 조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나의 목소리와 해법을 창출하며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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