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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엠엔비가 다음달 1일부터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세븐카페에서 '쿵야 레스토랑즈'가 그려진 컵을 선보인다. 사진=넷마블 엠엔비 |
[CWN 김정후 기자]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가 그려진 컵을 세븐일레븐과 함께 선보인다.
30일 넷마블 엠엔비는 '쿵야 레스토랑즈'가 세븐일레븐과 세븐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이날부터 세븐일레븐 세븐카페에서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아트웍을 반영한 핫(HOT) 레귤러 및 라지 시즌컵을 공개한다. 시즌컵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핫(HOT) 레귤러 컵 빈 말풍선에 세븐카페 음료를 마신 후 떠오르는 감상을 적어 필수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양파쿵야 피규어 텀블러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세븐카페 전 메뉴 15종을 구매하고 세븐일레븐 어플에 적립 시 선착순 4300명에게 양파쿵야 피규어 텀블러도 선물한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인스타그램, 세븐일레븐 공식 어플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최근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제고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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