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0계치킨 광고 캡쳐 |
금융감독원은 19일 장스푸드가 지난해 영업이익 약 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약 3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장스푸드는 2021년에는 19억원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매출액은 약 15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약 1257억원 매출을 올린 전년보다 19.5% 늘었다.
60계치킨은 올해 초 닭 모래주먼니 속껍질인 계내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닭근위(닭똥집) 튀김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장스푸드는 2015년 4월 설립돼 치킨 등 프랜차이즈 직영점 운영, 가맹점 유치, 관리 등을 해오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에 따르면 60계치킨은 2022년 기준 66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회사 자본금(2023년 기준)은 16억원이며, 최대주주인 최선씨앤씨와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72.0%다. 대표이사는 장조웅씨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