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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이 삼성 디지털시티 제4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CWN 소미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삼성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에 제4 어린이집을 신축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개원으로 단일 사업장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보육 정원 총 1200명, 건물 연면적 총 6080평에 달한다.
개원 행사에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과 인사팀장 나기홍 부사장, 수원지원센터장 김영호 부사장 등 주요 임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어린이집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더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어린이집 확충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 해소, 업무 집중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8개 사업장에 보육 정원 총 3100명 규모로 12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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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시티 제4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관계자 및 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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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시티 제4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관계자 및 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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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제4 어린이집 전경.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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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제4 어린이집 전경.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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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제4 어린이집 전경.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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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제4 어린이집 전경. 사진=삼성전자 |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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