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그랑 콜레오스' 사전 예약 돌입
▲ 르노코리아가 로장주 엠블럼이 새로 적용된 QM6 등에 대해 큰 폭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르노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이달 한달간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패밀리 SUV QM6는 구매 고객에게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 90만원의 추가 특별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하면 QM6 최대 구매 혜택은 290만원에 달한다. 로장주 엠블럼으로 새롭게 거듭난 QM6는 정숙성과 경제성에서 검증받은 모델이다. 새로운 새틴 크롬 엠블럼에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되며 새로운 인상을 선사한다. LPG 모델인 QM6 LPe는 LPG 도넛탱크 고정기술 특허를 취득해 후방 충돌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을 위해 3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매장 특별 프로모션 50만원까지 적용하면 구매 최대 혜택은 80만원이다. 단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에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새로운 외관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아르카나는 E-Tech 하이브리드·TCe 260·1.6 GTe 등 세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르카나의 이전 모델인 XM3의 잔여 물량에 대해 150만원부터 최대 370만원까지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중형 세단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과 RE 트림에 대해 각각 250만원과 20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까지 적용할 경우 최대 4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 TCe 300은 알핀 A110 모델과 동일한 1.8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상용차 마스터밴은 2대 이상 다량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선보였다. 차량 가격 기준 2~3대 1%·4~5대 2%·6~9대 3%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마스터는 기존 국내 경상용차에서 누릴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은 물론 화물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이 장점이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과 르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중고차 보유 고객 할인 프로모션과 현금 최대 4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예약이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와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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