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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열린 금천구의회 운영위원회. 사진=금천구의회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는 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의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금천구청과 산하기관 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또 20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이어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의 건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25일부터 27일까지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별 구정 질문 및 집행부의 답변이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5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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