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유명한 일본 주얼리 'DOUGHTERS JEWELRY' 한국 상륙

신현수 기자 / 2025-02-13 23:30:00
인스타그램 통한 D2C(Direct to Customer) 전략
한국 내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예정

2016년 설립되어 유니크한 디자인과 제조기술을 내세워 일본 셀러브리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일본 주얼리 브랜드 ‘도터스 쥬얼리(DOUGHTERS JEWELRY)’가 한국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일본 니시노 나나세, 마에다 아츠코와 같은 유명 연예민 및 콘노 아야카, 사토 하루미 등 모델들의 사랑을 받는 주얼리 브랜드로써, 출시 당시부터 인스타그램 기반의 D2C(Direct to Customer, 기업이 유통단계를 간소화하여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자료제공=DOUGHTERS JEWELRY)
주얼리 제작에는 아시아인 피부 톤과 조화가 좋은 14K 골드 소재를 주로 사용하며, 소비자가 주얼리를 착용한 상태에서 손을 씻거나, 오염물의 제거가 용이하도록 화학적 코팅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링의 경우, 소비사가 착용 시 통증을 방지하기 위하여 귓볼 두께에 맞춤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는 특허기술 또한 가지고 있다.

앤티크 한 감성과 모던한 요소를 가미한 ‘도터스 쥬얼리(DOUGHTERS JEWELRY)’는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과 품질을 가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 (자료제공=DOUGHTERS JEWELRY)
‘도터스 쥬얼리(DOUGHTERS JEWELRY)’는 한국 내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꼬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한국 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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