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IT 기술과 스포츠의 만남
도요타 자율주행 로봇 큐, 도쿄올림픽 경기장서 완벽한 3점슛 성공...해설진도 속였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에 지친 전 세계가 도쿄 올림픽에 집중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 경기만큼 개막식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특별한 농구 선수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도요타의 자율주행 로봇 '큐'는 경기 도중 농구 코트 위에 등장해 3점 슛 실력을 뽐냈다. 당시 경기 중계를 하던 미국 해설진도 로봇임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설진도 속인 로봇 큐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자.
도쿄 올림픽에 아시아 신기록, 한국 신기록을 세운 황선우 선수의 등장에 대한민국이 수영 경기를 지켜보았다. 그런데 수영 경기를 보며 맨눈으로 선수의 순위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경우가 있지 않는가? 인간의 판단 실수로 선수의 순위를 잘못 평가하는 일이 생길까 걱정이 된다면 이 기사를 확인해보자.
⚽ 영국 디지털 백신 여권 'NHS 코비드 패스', 토트넘 vs 아스널 친선전에 등장한다
오는 8월 8일, 토트넘 vs 아스널의 친선전에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그러나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가 공식 발행한 'NHS 코비드 패스(NHS Covid Pass)' 디지털 백신으로 면역 상태를 입증한 관중만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영국에서 활용되는 NHS 코비드 패스가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을 넘어 영국 사회 전반의 바이러스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2. "가상 현실" 전성시대
그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고? 가상 인플루언서의 전성기
SNS나 광고 속에서 보았던 사람이 사실은 '진짜 사람'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보았는가? 신한라이프의 로지, LG전자의 김래아, 삼성전자의 네온 등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가상 인플루언서'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가상 인플루언서가 등장한 배경은 무엇일까?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온택트 전시회, 메타버스 이용한 새로운 예술 작품 감상 경험 선사
비대면 추세가 이어지며 '온택트', '메타버스'가 주목받았다. 이제는 온택트와 메타버스가 만나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는데, 전시회도 메타버스로 진행되는 사례가 나왔다. LG전자가 메타버스 기반 전시회인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온택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현재, 메타버스로 전시회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5년 후면 메타버스 기업으로 변신한다"
입학식, 콘서트, 영화 상영회, 패션쇼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메타버스가 마크 저커버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듯하다. 세계 최대 SNS 기업 페이스북이 2026년까지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마크 저커버그가 밝힌 페이스북의 계획과 다른 테크 기업의 메타버스 관련 동향을 설명한다.
3. 디지털 헬스케어의 한계는 어디일까?
中 테크 기업, 농인의 의사소통 도울 웨어러블 기기 '수화 통역 장갑' 개발
중국의 어느 한 테크 기업이 장애인을 위한 기술 보급 문제에 주목하고, 수화로 농인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스마트 장비인 '수화 통역 장갑'을 개발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며 수화를 텍스트, 음성 형태 메시지로 전환하고 외국어 통역 기능도 지원해 많은 농인의 소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 교통사고 예방하는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엠브레인' 개발...뇌파로 운전자 상태 분석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뇌파를 이용하여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신기술 ‘엠브레인’을 개발했다.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인 엠브레인은 뇌파로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피로도 등 운전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테크 기업의 관련 서비스 출시 현황은?
스마트폰 보급,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접근성이 향상됐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도 많다. 대표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소개한다.
4. 군(軍)에도 보급되는 최첨단 기술
프랑스 테크 기업, 군대의 무거운 짐 운반 도와줄 로봇 '로복스' 개발
군사 작전 도중 각종 무거운 장비를 운반해야 할 일이 많다. 군대에도 드론, 로봇 등 각종 최첨단 기술 보급이 확대되는 현재, 첨단 기술로 군사 작전 도중 더 편리하게 장비를 운반할 수는 없을까? 프랑스의 어느 한 기업이 비상 식량과 카메라, 드론, 도청 장비 등 각종 장비는 물론이고, 부상병 이송까지 도울 수 있는 로봇 '로복스'를 개발했다
英 왕실 해군, 전투 훈련에 혈액 운송용 드론 투입...부상병 생명의 은인으로 등장
영국 왕실 해병 코만도스(Royal Marines Commandos)가 최근 군사 훈련에 드론 부대를 투입했다. 긴급 상황 발생시 부상병 치료를 도울 수 있는 혈액 운송 능력을 실험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5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으로 최초로 입증된 드론의 혈액 운송 능력과 영국 왕실 해병 코만도스의 최근 군사 훈련 관련 내용을 오디오 클립으로 설명한다.
최근, 미국 국방성이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전염병 감염을 넘어 생화학 무기 공격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보호 바이오시스템(PPB)' 기술을 개발했다. PPB 기술의 특징과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의 견해를 함께 설명한다.
5. 저코드·노코드는 유망한 트렌드? 아니면 애물단지일까?
애플 머신러닝 연구팀, 노코드 AI 플랫폼 '트리니티' 개발
애플 머신러닝 연구팀이 연구 논문 발표 예고 웹사이트인 Arxiv.org를 통해 노코드 인공지능(AI) 플랫폼 '트리티티(Trinity)' 개발 사실을 발표했다. 노코드 AI 플랫폼 트리니티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한다.
기업의 인공지능 채택, "저코드·노코드" 플랫폼으로 쉽게 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은 기업의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 실제로 여러 업계에서 인공지능을 채택하고,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 외신은 '노코드'와 '저코드'를 기업의 인공지능 채택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하위코드, 유망한 트렌드일까 시스템 문제 키우는 애물단지일까?
많은 기업이 간단한 개발 작업, 빠른 개발, 비용 절감 등의 장점에 주목해 하위코드 도구를 활용한다. 그런데, 하위코드가 무조건 좋기만 한 것이 맞을까? 하위코드의 장·단점, 문제점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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