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 전문 매체 게임레이더에 따르면,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의 스크린샷과 영상 캡쳐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하는 기능을 실험 중이다. 스마트폰 전송은 모바일 버전 플레이스테이션 앱을 통해 시행되며, 사용자가 원한다면 캡쳐 화면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캡처하여 전송하는 영상 분량은 3분으로 제한됐으며, 해상도가 1,920x1,080픽셀을 넘는 영상은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또, 사용자가 캡처하는 스크린샷과 영상 모두 플레이스테이션 앱 내에 최대 14일간 보관된다. 현재 스크린샷 및 영상 캡처 자동 전송 기능은 일본과 캐나다에 배포된 베타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미국과 영국으로 지원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