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 줄일 수 있을까?...LGU+, 구독형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확대

온라인뉴스팀 / 2022-05-09 13:43:11
한 자동차 도어 제조공장에서 U+스마트팩토리 ‘AI비전검사’ 서비스를 이용해 흠집 등 제품 불량여부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 (LGU+ 제공)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9일 LG유플러스는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여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비전검사·펌프예지보전·모터진단 등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연내 확대할 예정이다.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는 상암,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광역권마다 구축된 MEC센터와 고객사 공장을 5G망으로 연결해 구현된다.

LG유플러스는 공장에 별도 시스템과 전문가가 없어도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구독형으로 제공돼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중소기업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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