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 개발사 마이그레이션 검토...아발란체, 플로우 '러브콜'

온라인뉴스팀 / 2022-05-18 11:49:34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아더사이드 메타버스 랜드세일 당시 1억달러 이상의 이더리움 수수료가 발생한 사건 이후 마이그레이션을 검토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가랩스는 5월 1일 에이프코인(APE) 마이그레이션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발란체(AVAX), 플로우(FLOW)가 적극 '구혼'에 나서고 있다.

에이프코인 재단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사회가 과거에는 다른 레이어1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지만, DAO 멤버 사이에서는 마이그레이션 논의가 진행 중"이라 말했다.

에이프코인 이사회 멤버로는 레딧 공동 창립자 알렉시스 오헤니언, 애니모카브랜드 회장 얏 시우, FTX 게이밍 책임자 에이미 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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