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0일(현지 시각),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가 애플의 27인치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10월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보도했다. 디스플레이 부문 유명 컨설턴트 로스 영(Ross Young)은 10월 출시 가능성을 주장하며, 상하이 도시 봉쇄 정책 탓에 출시 일정이 지연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상하이 봉쇄 정책 탓에 기존 공급사인 콴타 컴퓨터(Quanta Computer)에서 여러 지역의 다양한 기업으로 공급망을 변경하여 디스플레이를 양산 중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프로모션(ProMotion) 기능과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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