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신규 NFT 마켓 프로토콜 '시포트' 출시..."다른 자산과 번들로 묶어 거래"

온라인뉴스팀 / 2022-05-21 18:57:48

세계 최대 NFT(대체불가토큰) 마켓 오픈씨가 새로운 NFT 마켓 플레이스 프로토콜 시포트(Seaport)를 출시했다.

21일(현지시간) 오픈씨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포트와 기본 마켓플레이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NFT 거래를 위해 다른 자산과 번들로 묶을 수 있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예를 들어 100 ETH NFT 컬렉션을 구매하기 위해 기존 보유하고 있던 40 ETH 컬렉션에 60 ETH를 추가로 묶어 거래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시포트에는 후원하기(tipping) 기능이 포함돼 있다.

현재 오픈씨의 누적 거래량은 300억달러(약 39조원)를 돌파했다. 총 거래자 수는 약 168만 명이다. 오픈씨는 작년 11월 거래량 100억달러를 돌파한 후 올해 2월 초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