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이하 SBF) FTX 창업자가 기부 캠페인 사이트인 더 기빙 플레지(givingpledge)에 재산의 대부분을 자선활동에 기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얼마 전 전세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장기적인 나의 의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의로운 세상이 더 밝은 빛을 비출 것"이라 전했다.
앞서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소득의 1%또는 연간 최소 10만 달러를 제외하고 모든 재산을 기부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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