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르고 블록체인(Argo Blockchain)의 경우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18% 이상, 나스닥에서 17% 이상 하락했다.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아이리스 에너지(Iris Energy), 테라울프(TeraWulf) 주가도 각각 10%, 12%, 1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2만9218 BTC를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프리마켓에서 28% 폭락 중이다. 이는 작년 11월 고점 대비 76%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앞서 MSTR CEO 마이클 세일러는 "MSTR는 2억5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실행했으며, 11만5109 BTC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3562달러 미만으로 떨어져야 추가 담보가 필요하다. 또 회사는 담보를 추가할 여력이 있다"면서 "절대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이밖에도 마라톤디지털(Marathon Digital), 라이엇 블록체인(Riot Blockchain), 코인베이스(Coinbase)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10%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웰스파고(Wells Fargo)는 캘리포니아 소재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SI) 주식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비중확대'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 $120를 제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실버게이트가 기관의 암호화폐 도입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블록체인 시장은 도입 초기 단계에 있으며, 실버게이트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보호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버게이트 주가는 현재 프리마켓에서 17% 폭락한 61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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