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유명 애널리스트 로스 영(Ross Young)의 전망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2024년 중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을 보도했다.
영이 발행한 보고서에는 "애플이 2024년, 13.3인치 OLED 노트북과 11인치 OLED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확률이 높다. 다만, 맥북이나 맥북 프로 혹은 기타 모델로 OLED 디스플레이 채택 기기가 바뀔 수도 있다"라고 명시되었다.
영은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OLED 버전이 밝기와 디스플레이 수명을 향상하면서 전력 소모량은 약 30% 줄일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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