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 창업자 "회사 매각은 시기상조...다시 올 강세장 대비할 것"

온라인뉴스팀 / 2022-07-28 22:05:04

코인게코(CoinGecko) 공동 창업자 바비 옹(Bobby Ong)이 "언젠가는 우리 회사를 매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 이를 얘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첫 이닝에 있고, 향후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비 옹은 "암호화폐 겨울 동안 코인게코 역시 다른 곳들처럼 비슷한 영향을 받는다. 이번이 세 번째 맞는 암호화폐 겨울인데, 우리는 현재 다시 올 강세장에 대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을 인수할 당시 "코인마켓캡은 앞으로 중립성,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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