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JP모건이 양자 컴퓨터 전문가 찰스 림(Charles Lim)을 글로벌 양자 통신 및 암호학 부서 총괄로 영입했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인 찰스 림은 양자 컴퓨팅 기술의 통신 보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림은 지난해, 싱가포르 당국의 양자 저항성을 갖춘 디지털 솔루션 생성 요청을 받았으며, 양다 보안 기술 표준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참여한 적이 있다.
한편, JP모건은 찰스 림 이외에도 블레어 맥인티어(Blair MacIntyre) 조지아공과대학교 교수를 글로벌 AR 및 VR 연구부사장으로 영입한다는 소식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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