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니스왑 랩스(Uniswap Labs) 멤버가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성장을 위해 유니스왑 파운데이션을 설립할 것을 거버넌스에 제안했다.
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UNI재단은 유니스왑 프로토콜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 지원을 목표로 관련 연구자, 분석가 등을 지원한다. 이들은 유니스왑 커뮤니티에 7400만 달러의 예산을 요구했다. 이중 1400만 달러는 3년 운영비며, 6000만 달러는 유니스왑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방침이다.
또한 거버넌스 투표 참여를 위해 250만 UNI 토큰을 요청했다. 유니스왑 재단은 델라웨어를 기반으로 하며 설립을 제안한 두 멤버가 각각 전무이사, 재단운영 책임자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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