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반 숏폼 비디오 플랫폼 직톡(Ziktalk)이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톡은 2016년 12월 설립 당시 언어교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숏폼 비디오 플랫폼 형태인 직톡 2.0의 베타 버전을 공개한 뒤 올해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톡은 숏폼 비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사용자 모두에게 플랫폼 자체 토큰인 '직(ZIK)'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입지를 다져나갔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사용자를 중심으로 누적 사용자 100만 명을 확보하고, 루니버스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총 1,700만 건의 직(ZIK) 토큰 트랜잭션(거래)을 기록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