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NFT 시리즈 크립토펑크(CryptoPunks)가 "크립토펑크 NFT 보유자에게 지식재산권(IP) 활용 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크립토펑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유자 IP 활용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끝없는 창의성과 가능성을 확보하는 일이라고 판단한다"고 발표했다.
크립토펑크 측은 "단, 권한이 부여되더라도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최종적인 변경 권한을 갖는다. 이는 크립토펑크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가랩스는 라바랩스(Larva Labs)로부터 크립토펑크, 미비츠(Meebits) 컬렉션 IP(지식재산권)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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