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현지 시각), 애플 소식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궈밍치(Ming-Chi Kuo)가 애플이 아이폰14 공개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긴 이유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자 수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해외 온라인 테크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궈밍치의 트윗을 인용, "전 세계 경기 침체 위기가 계속 커지면서 불확실한 상황에서 아이폰 조기 공개와 출하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의 타격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궈밍치는 앞서 중국 시장의 아이폰14 기본 모델의 확고한 수요가 다른 아이폰14 시리즈 모델의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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