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 탑스 야구 카드를 보면 거의 즉시 알아차릴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이 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얇은 테두리와 펑키한 글꼴이 있는 모양으로 1970년대 후반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사진은 놀란 라이언 #400 카드 [사진출처:스포츠카드인베스터]](https://cwn.kr/news/data/2022/08/23/p179564990242451_238.jpg)
1978 탑스 야구 카드를 보면 즉시 알아차릴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이 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얇은 테두리와 펑키한 글꼴이 있는 모양으로 1970년대 후반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클래식 세트에서 눈에 띄는 흥미로운 점은 가장 가치 있는 10장의 카드 목록이 신인이 아닌 전설적인 선수들의 항목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폴 몰리터(Paul Molitor 안드레 도슨(Andre Dawson)과 같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전설적인 선수들의 카드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어떤 카드가 향후 가장 가치 있는 카드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 스포츠카드인베스터가 가장 가치 있는 1978 탑스 야구 카드 Top10을 선정했다.
1. 놀란 라이언 #400
이 카드가 나왔을 때 라이언은 12번째 시즌을 뛰고 있었다. 그 중 4개 시즌은 사이영상 투표에서 Top10에 들었다. 특히 그는 1977년 22개의 완전한 게임을 투구하고, 341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2. 폴 몰리터/앨런 트라멜 #707
이 카드를 보면 인기란 단어가 떠오른다. 몰리터 카드는 수많은 히트작으로 유명하다. 더 정확하게 이 카드는 6,500개 이상이 팔렸다. 몰리터와 트라멜은 당시 신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의 신인 카드는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3. 에디 머레이 #36
머레이는 타석 전에 온 데크 서클에 집중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1루수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1977 시즌 동안 27개의 홈런과 88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출중한 성적 때문에 그의 이런 습관이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
4. 조지 브렛 #100
담배 껌이 가득한 입, 약간 흐트러진 헬멧과 머리카락은 그를 상징하는 모습이다. 이 카드에는 이름 옆에 올스타 스탬프가 찍혀있다. 이 카드는 풍화된 야구 방망이를 제외하고 그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5. 조니 벤치 #700
그의 기량은 1970년대 초중반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의 공을 받는 포수는 당시 올스타였으며 이 카드는 여전히 세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6. 마이크 슈미트 #360
이 사진에서 슈퍼스타 필리스는 확실히 28세보다 조금 더 늙어 보인다. 어쩌면 많은 홈런을 쳐서 베이스 를 돌진한 것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늙게 만든 것일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7. 데이브 윈필드 #530
1978 시즌은 빅 데이브에게 큰 시즌이었다. 그는 첫 3할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처음으로 20/20을 달성했다. 수집가들이 처음 구매하는 카드로 이 카드를 선택하는 이유다.
8. 안드레 도슨 #72
이 카드 중 2,000개 이상이 PSA에 의해 등급이 매겨졌다. 이 카드는 2022년 5월 1일에서 2022년 8월 1일 사이에 PSA 9 등급을 받았다.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카드다.
9. 테드 시몬스 #380
그의 이름이 명예의 전당 투표에 처음 등장한 후 입성까지 25년이 걸렸다. 그는 8번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다.
10. 잭 모리스 #703
마운드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선수였던 모리스는 1979년에서 1992년 사이 거의 모든 시즌에서 최소 15승 이상을 거뒀다. 꾸준함이란 신뢰성으로 그는 거래 당 80달러~1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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