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회의론자 "잊었던 1,000만 ADA 찾았다...누리꾼에게 전량 양도할 것"

온라인뉴스팀 / 2022-08-25 23:31:04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알트코인 회의론자인 마이크 알프레드(Mike Alfred) 디지털애셋데이터 공동 창업자가 "2018년 매수한 뒤 완전히 잊고 지냈던 1,000만 ADA를 찾았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마이크 알프레드는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ADA를 보유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해당 트윗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리트윗하는 누리꾼에게 보유 ADA 전량을 양도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시세 기준 1,000만 ADA는 약 465만 달러 상당이다.

이에 암호화폐 커뮤니티 및 트위터에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알트코인을 비판해왔던 마이크 알프레드의 해당 트윗이 진짜일리 없다. 1,000만 ADA라는 상당한 물량을 보유 중이면서 잊고 지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해당 트윗은 약 1.16만 좋아요, 4,832 리트윗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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