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보험 프로토콜 인슈어에이스(InsurAce, INSUR) CMO가 "탈중앙화 금융에 예치된 금액(TVL)과 보험 적용 비율에는 엄청난 간극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슈어에이스 CMO 댄 톰슨(Dan Thomson)는 "탈중앙화 금융 보험은 잠자는 거인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암호화폐 규모의 1%, 탈중앙화 금융의 3%미만의 자금이 보험 적용 범위에 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아직 탈중앙화 금융 보험 프로토콜은 큰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라 진단했다.
이어 "인슈어에이스는 지난 테라 붕괴 사태 당시 UST 피해자 155명에게 1,170만 달러를 지급한 바 있다. 하지만 2021년 탈중앙화 금융 해킹만 26억 달러에 달하며, 2022년은 그것을 뛰어 넘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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