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테레이 경찰국이 스포츠 카드 도난 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KSBW에 따르면, 몬테레이 지역 스포츠 카드 매장인 몬테레이 베이 컬렉터스 라운지(Monterey Bay Collector’s Lounge)에 강도가 들어, 스포츠 카드 및 기념품이 대거 사라졌다.
매장 주인인 엔리케 비야레알(Enrique Villarreal)은 도난 피해가 발생한 스포츠 카드와 기념품 가치가 총 2만 5,000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그는 “강도가 든 사실을 확인한 뒤 매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매장 앞문이 깨진 상태였으며, 2인조 강도가 매장에 보관한 박스 두 개를 훔친 채로 달아났다”라고 말했다.
사라진 카드 중에는 마이크 트라웃(Mike Trout) 사인 카드와 레어 등급인 트레버 로렌스(Trevor Lawrence) 루키 카드도 포함됐다. 특히, 강도가 탈취한 로렌스의 루키 카드 가치는 8,000~1만 2,000달러로 추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한 장당 4,000~6,000달러 상당의 가치를 지닌 카드 여러 개를 담은 카드 박스도 도난 피해를 입었다.
한편, 몬테레이 경찰국은 사건 접수 직후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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