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럭스로보는 구글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관련 제휴를 맺었다.
럭스로보는 코딩 교육 및 IT, 일반교과 등을 융합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모디플러스(MODI Plus)다. 모디플러스는 럭스로보가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Micro) OS 기반 다양한 센서 모듈을 조합해 만지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모듈형 코딩 교구다.
럭스로보와 구글은 에듀테크 관련, 각사 기술과 교육 서비스를 공유하고 국내외 교육 현장 디지털화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모디’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한 신규 AI 학습 도구 런칭 및 AI 콘텐츠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럭스로보는 구글과 ‘MODI’와 ‘구글 크롬북·워크스페이스’ 결합한 디지털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썬’, ‘코랩’, ‘인공지능’와 관련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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