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F/L (1세대) 2019년형이 출시되었다.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은 경제성과 환경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며, 주행거리는 271km에 달한다. 6.3km/kWh의 높은 연비를 제공하여 충전 한 번으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배터리 용량은 120.0Ah로 충전 시간은 완속으로 6시간이 소요된다. 급속 충전을 이용하면 54시간 안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중형 세단 외장을 갖추고 있으며, 5명의 정원을 제공한다. 전륜은 디스크 브레이크로, 후륜도 디스크 브레이크로 제동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한다. 맥퍼슨 스트럿 전륜서스펜션과 토션빔 후륜서스펜션을 탑재하여 운전의 편안함을 높였다.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이 장착되어 조향이 용이하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모터 최고출력 136kw와 최대토크 295.0Nm를 자랑한다. 무게가 1530.0Kg인 이 차량은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하며 최고속도와 제로백 시간은 기술적인 사양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및 저공해 등급은 현재 확인할 수 없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F/L (1세대) 2019년형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선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4,140만원부터 4,440만원까지의 가격대로 출시되어, 이 가격에 고품질의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 친환경과 경제를 모두 고려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아이오닉 일레트릭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검색량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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