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전기차 모델인 Q4 e-트론 스포트백
이 차량은 우수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환경 친화성을 갖춘 해치백 중형 전기차로, 가격은 6,370만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트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Q4 e-트론 스포트백은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며, 주행거리는 357km를 기록한다. 4.1km/kWh의 연비를 보여주며, 배터리 용량은 234.0A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충전 방식은 AC(완속)과 DC(급속)을 지원하며, 충전 시간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 차량은 FR(전륜구동) 방식으로 구동되며, 150kw의 최고출력과 310.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2160.0Kg이며, 최고속도는 160km/h를 달성한다. 앞타이어규격은 235 55R 19이고, 뒷타이어규격은 255 50R 19로 구성되어 있다.
Q4 e-트론 스포트백은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V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추고 있으며,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내부 공간은 5인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품격 있는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아우디 Q4 e-트론 스포트백은 친환경성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결합한 전기차의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차량은 기술적인 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아우디는 Q4 e-트론 스포트백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자 한다. 고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 차량은 용감한 운전자들에게 흥미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된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