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가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에디슨모터스에 대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KG모빌리티의 곽재선 회장과 관련 임원들은 함께한 임직원들과 함께 에디슨모터스 함양공장을 방문하였다. KG모빌리티는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하여 에디슨모터스의 생산활동을 지속시키고 있다.
곽재선 회장은 "회생절차로 인해 상실된 고객 신뢰를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KG모빌리티 연구소와의 연구개발 협력과 구매 소싱 협력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외 판매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판매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의 사명을 KGM커머셜로 잠정 결정하였다.
KG모빌리티는 현재 에디슨모터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에 긴급운영자금을 제공하여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법정 절차를 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회생절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최종 인수까지 남은 절차들을 완료한 후에는 에디슨모터스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에디슨모터스의 경영정상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KG모빌리티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에디슨모터스를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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