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인기 IP ′낚시의 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낚시의 신: 크루′ 출시

컴투스는 자사의 최신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낚시의 신'이라는 인기 지식재산(IP)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서비스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낚시의 신: 크루'는 물 속을 탐험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3D 그래픽이 특징으로,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낚시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은 낚시 게임의 본연적인 재미를 강조하면서도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낚시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유저들은 54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다른 물고기를 낚아서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을 통해 전반적인 게임 볼륨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를 결합한 것으로 기존 역할수행게임(RPG)나 수집형,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낚시의 신: 크루는 최고의 낚시 게임 IP 파워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낚시라는 즐거움을 넘어서 전 세계 유저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되며, 다국어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컴투스는 높은 기대와 함께 이 게임을 세계 각지의 플레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출시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낚시 체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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