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 건양대학교병원 기부 물품 전달

이성호 기자 / 2023-11-14 09:43:40
의무기록실 노후 모니터 교체 위한 최신 모니터 기증 행사
건양대병원, 필수의료 제공 및 지역완결적 의료전달체계 확립등 국민 건강증진 기여 목표
미소정보기술 대전지사, 지속적인 헬스케어 투자와 대전 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 발전 도모
건양대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왼쪽),  미소정보기술 호수영 부사장 사진=미소정보기술
건양대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왼쪽), 미소정보기술 호수영 부사장 사진=미소정보기술

[CWN 이성호 기자] AI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Data Lakehouse)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이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발전과 의료데이터 연구를 위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대전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 건양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본원 의무기록실 노후 모니터 40대를 교체한다.

병원의 의무기록실은 질병 및 수술분류ㆍ진료기록의 분석ㆍ진료통계ㆍ암등록ㆍ전사 등 각종업무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ㆍ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물품 전달식에는 건양대학교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원장, 최현수 전산정보실장이 참석했으며 미소정보기술 호수영 부사장, 대전지사 변상돈 본부장, 대외협력실 정혜원 실장이 참석했다.

건양대병원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료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 진료체계 개선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0년 개원 초부터 중부권 최초로 임상병리 자동화 시스템, 처방 전산화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는 차별화 전략과 IT 시대에 걸맞은 초정밀 AI진료시스템, 로봇수술,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등을 통해 첨단 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며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건양대병원에 감사드리며 서울 본사와 대전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소정보기술 대전지사는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국공립대병원 및 상급 종합병원등에 의료데이터 솔루션 구축 및 전환, 이관등 풍부한 수행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EMR(전자의무기록), 판독문, 영상진단(X-ray, CT, MRI 등)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적재, 연구 데이터 추출과 데이터분석(CDW, CDRS), 어노테이션, 인공지능분석 및 모델개발 등 폭넓은 헬스케어 기술과 의료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거점대학들과 인재양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본사 및 대전지사 헬스케어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첨단 헬스케어 기술 개발등 사업확대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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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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