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특별 해설위원, 마이크 잡는다

이성호 기자 / 2023-11-17 15:30:0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년 연속 해설 맡아 
이찬원이 2년 연속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을 맡았다. 사진=티엔터태인먼트
이찬원이 2년 연속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을 맡았다. 사진=티엔터태인먼트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야구 특별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이찬원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11회) 경기를 2년 연속 해설을 한다.

고향인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가수 데뷔 후에도 각종 방송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단순한 팬이 아닌 전문가다운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기 흐름을 읽는 분석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양준혁 감독·최준석 코치의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마해영 코치가 이끄는 ‘종범신’이 경기를 펼친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