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빌보드에 8회 연속 차트인 했다.
지난 12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2월 12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지난주 대비 25계단 하락한 150위를 기록했다.
'Do or Die'는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 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 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쇼! 음악 중심에서도 2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임영웅은 'Do or Die' 통해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아이돌 같은 칼군무 실력을 뽐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한편 전국투어중인 임영웅은 지난 12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에서 53주 연속 1위 기록하며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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