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임영웅 이젠 국민가수'
가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2023년 금영노래방 OST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2023년 기준 전국 금영노래방 반주기, IPTV(KT기가지니, Btv), 모바일 앱 ‘가방’을 통해 금영노래방 차트를 집계한 결과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간 OST 차트 1위로 국민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로, 가수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또한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9900만 뷰를 돌파하며 1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금영노래방 OST 차트에서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이외에도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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