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의 뮤직비디오가 800만뷰를 넘었다.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0월 8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 15일 기준 800만뷰를 돌파했다.
'Do or Die' 뮤비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도 올랐다.
'두 오어 다이'는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 9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11회째 차트인 하기도 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