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식 사랑 위해 노력”

[CWN 정수희 기자] BBQ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경기 관람객들에게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가운데, 윤홍근 BBQ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K-푸드 전도사로 나섰다.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K-치킨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BBQ관’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윤홍근 회장은 올림픽 개막일인 19일 전시관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치킨류와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또 한국 음식의 발전과 해외시장에서의 외식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윤 회장은 “‘K-푸드’를 먹고 싶다는 것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 1순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인에게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북미를 넘어 동남아,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시장 확장을 통해 다양한 한식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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