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애플의 독킷 최초 적용한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 출시

지난 / 2024-01-24 16:21:34
발전하는 콘텐츠 시대, 고화질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표준 공개
실내·야외 어디서든 촬영할 수 있도록 15W 고속 무선 충전 가능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 제품 모습. 사진=벨킨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 제품 모습. 사진=벨킨

[CWN 지난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벨킨은 애플 독킷(DockKit)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Auto-Tracking Stand Pro)’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폰 iOS 17에의 독킷 기능을 적용한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는 아이폰 12 이상을 지원한다. 별도의 앱 없이 아이폰을 스탠드에 부착하여 NFC를 통해 페어링하면 버튼 하나로 기본 카메라 앱과 페이스 타임, 인스타그램, 틱톡,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이용할 수 있다.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는 360도 포커스 트래킹 기술로 얼굴과 몸체 등의 움직임을 추적한다.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움직이는 소음이 영상에 담기지 않도록 조용하고 부드러운 모터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맥세이프를 통해 최대 15W(와트)의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내장돼 있다. 또한 최소 75%를 재활용 플라스틱(PCR)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고, ‘100% 플라스틱 프리’ 포장으로 판매된다.

CWN 지난 기자
qaz@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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