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비 2300만뷰 넘었다...'팬사랑 못말려'

이성호 기자 / 2024-01-25 07:43:56
'모래알갱이' 영화'소풍' 최초 삽입곡...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선한영향력'
임영웅. 사진=영웅시대
임영웅. 사진=영웅시대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2300만뷰(24일 기준)를 돌파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3일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직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도 올랐다.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

더불어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는 듣는 이를 위로한다.

지난해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공개 직후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모래 알갱이'로 'MBC 쇼! 음악중심' 연속 1위, '쇼챔피언' 1위를 기록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한 바 있고 빌보드차트 11주 차트인하는 기염도 토했다.

한편 '모래알갱'이는 영화 ‘소풍’에서 최초 삽입곡으로 임영웅은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영향력을 발휘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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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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