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손태한 기자] 썬밸리그룹 계열사인 동광종합토건(회장 이신근)은 KBS '희망나눔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광종합토건은 지난 연말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병원발전기금 1억원, 경기도 성남시 동광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썬밸리, 동원썬밸리, 설악썬밸리, 여주썬밸리 등 썬밸리그룹 계열사 골프장 네 곳이 있는 지자체에도 각각 1000만원씩 ‘나눔의 행복’을 실천했다.
이신근 회장은 “끝이 보이지 않던 지난하고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일상을 찾은 한해였지만 아직은 일상의 평화를 찾기에는 좀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할 시간인 것 같다”며 “우리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모두가 같이 회복할 수 있는 작은 기틀을 마련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썬밸리 그룹은 매년 이웃돕기성금기탁 이외에도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자체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동광종합토건은 19년 동안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무료로 보수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WN 손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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