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상콤달콤’ 제주 감귤 품은 후렌치파이 출시

해태, ‘상콤달콤’ 제주 감귤 품은 후렌치파이 출시: 정수희 기자 / 2024-01-30 16:12:23

첫 겨울시즌 에디션 ‘감귤 마멀레이드’ 한정 판매
“항공권 증정 행사도…제주 감귤 체험 기회 제공”

해태제과가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겨울 한정판으로 내놓는다. 사진=해태제과

[CWN 정수희 기자] 해태제과가 64겹 바삭한 페스츄리에 상큼하고 달콤한 감귤을 입혔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갓 수확한 제철 제주 감귤잼을 올린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첫 번째 겨울시즌 에디션인 이번 제품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겨울이 제철인 감귤이 주인공이다. 올겨울에만 맛볼 수 있도록 54만개만 한정 생산한다.

올겨울 갓 수확한 제주 감귤만 사용함은 물론 산지에서 수확과 동시에 농축하는 제조 공정도 최소화해 신선함을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후렌치파이 1호 겨울시즌 에디션 출시와 함께 고객들께 제주 감귤 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추첨을 통한 항공권 증정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고급 제과점에서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신선한 계절을 담은 제철 후렌치파이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