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트롯스타' 2월 1주 1위...'독주체제 이어지나' 

이성호 기자 / 2024-02-05 10:35:43
안성훈·진욱·손태진·에녹·송민준 뒤이어
황영웅. 사진=황영웅프로필
황영웅. 사진=황영웅프로필

[CWN 이성호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2월 1주차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2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03,964,13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3,854,845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28,674,673표를 획득한 진욱이 뒤를 이었다.

4위와 5위는 손태진과 에녹이 차지했다.

트롯스타 2월 1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진욱 △ 손태진 △ 에녹 △ 송민준 △ 최수호 △ 송가인 △ 무룡 △ 박서진 △ 박성온 △ 양지은 △ 박지현 △ 김수찬 △ 홍자 △ 진해성 △ 민수현 △ 장민호 △ 박세욱 △ 송도현 순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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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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