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정수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1일까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타임월드 인근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를 연다.
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팝업 스토어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1993년 열린 대전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의 초대를 받아 '새로구미'의 동굴을 대전으로 옮겨 신년 잔치를 열게 된다는 콘셉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지난해 9월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의 체험 콘텐츠와 '새해 소원 폭포', 대전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하레하레'와의 콜라보 술상 등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과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했으며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성수동에서 진행한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새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CWN 정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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