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손태한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7일 국토부와 한양대 HIT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자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따른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한 첫 번째 현장설명회로 국토교통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과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3월 7일까지 매주 권역별(경기‧인천, 충청‧호남, 영남, 서울)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2차 설명회는 오는 15일 경기·인천지역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겠다”면서 “앞으로도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WN 손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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