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가수 원미연이 어머니가 지병으로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연88세
원미연 모친은 지병으로 3년 투병생활을 해 왔으며 원미연은 어머니 곁에서 극진한 간호를 해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로 결정됐다.
원미연은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 '위로해 주세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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