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오늘(18일) 1박2일 출격...'나인우와 자고 싶다'...애청자 호기심 폭발 

이성호 기자 / 2024-02-18 08:41:34
이찬원이 1박2일에 출격한다. 사진=KBS2TV
이찬원이 1박2일에 출격한다. 사진=KBS2TV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오늘(18일) '1박 2일'에 출연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 한 이찬원은 '1박 2일 시즌4'에 출연, 멤버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1박 2일’ 팀은 유서 깊은 문화관광의 도시 경상남도 밀양으로 향한다.

여섯 멤버는 ‘미스터리를 찾아서’ 미션을 통해, ‘이 씨’ 성을 가진 게스트를 찾기 위한 추리력을 풀가동한다.

힌트를 얻기 위해 방해 공작과 배신이 난무했다고.

맴버들은 이찬원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고 이찬원과의 특별한 인연도 말했다.

이때 이찬원이 한 멤버를 언급하며 “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들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이찬원은 “나인우와 같이 취침해 보고 싶다”, “기상 미션도 해보고 싶다”며 평소 ‘1박 2일’ 애청자로서 가졌던 호기심을 쏟아낸다.

이찬원은 저녁 밥차권을 걸고 김종민과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도 펼친다고.

한편 '1박 2일'은 오늘(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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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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