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손태진이 단독 팬 미팅을 갖는다.
손태진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유 메이크 미 샤인)'을 개최한다.
손태진은 지난해 8월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 당시 팬들과 소통하며 음원 차트 20위 공약으로 단독 팬미팅 개최를 내걸었다.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단독 팬미팅 개최를 예고했으나, 불타는 트롯맨 TOP7 전국투어 및 각종 방송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오는 3월로 개최일을 변경하기도 했다.
손태진은 손샤인(공식 팬덤명)과 함께 걸어온 계절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가장 예쁜 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토크, 현장에서만 전할 수 있는 고품격 라이브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담아내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월 16일 개최되는 손태진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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