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정수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아 싱그러운 봄기운을 담은 '상상정원'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4월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상상정원' 전시는 여섯 명의 작가가 참여해 저마다의 방식과 소재로 봄기운을 전한다.
서양화,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 가운데 SNS 누적 팔로워 700만명을 자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벚꽃 카페(2023)', 김서울 작가의 '베란다정원(2024)' 등이 눈에 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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