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손현석 기자] 광동제약이 수입·유통하는 립밤 브랜드 ‘카멕스’가 지난 24일 11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채널’(이하 써니)와 협업해 원데이 뷰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뷰티 공방을 운영하는 튜터와 함께 조색 작업을 진행했으며, 써니도 참여자들과 함께 커스텀 립스틱 제작에 참여해 개인에게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를 추천해 주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써니는 카멕스를 활용한 나이트 루틴, 립 메이크업 소개, 일상 속에서 카멕스를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뷰티 꿀팁을 소개하는 세션도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11월부터 ‘딱붙립밤’을 키워드로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 활동을 전개 중이다. 딱붙립밤은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딱 붙여준다’는 의미를 지닌 것은 물론, 립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카멕스가 립 메이크업을 딱 붙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써니는 이전부터 카멕스 제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클래스의 주인공으로 발탁했다”며 “이를 계기로 카멕스를 떠올렸을 때 ‘립 메이크업을 딱 붙여주는 보습 립밤’이 연상됐으면 바람”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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