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책임 다할 것”

[CWN 김정후 기자] ㈜원강의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 빵을 구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8일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원강은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를 지난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과 협력하며 서부봉사관 3층 빵 나눔터에서 진행됐다. 이는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강이 두 번째로 참여하는 봉사다. 원강은 임직원들이 빵을 구워 패킹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이전과 마찬가지로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원강 관계자는 “이번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임직원들의 봉사정신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강은 지난 1973년 강낙준 회장이 설립했으며 2021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식회사 체제를 갖췄다. 원강은 꾸준한 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하연속벽 장비, 기어박스, 머드펌프, 컷팅 등 기초 공사 장비 부품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WN 김정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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